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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공간

나에 대한 정리 20.12.01

학위논문을 4일 안에 모두 마무리해야하는데 이 글을 씁니다.
이럴 땐 역시 안하던 짓을 하는게 제일 재밌습니다.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나봅니다. 앞으로 자기 전에 이렇게 하루를 정리하는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누가와서 보겠느냐만은 그냥 세상에 먼지 하나 남겨보고 싶은 그런 모양새입니다.
나도 나를 잊는데 이렇게라도 남겨두면 미래의 내가 보러와주겠죠.
이 정도로하고 잡니다.

<한줄평> 나는 생각보다 더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게으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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